흘러가는 구름과 시원한 산들바람을 느끼며 야외에서 식사하는 상상을 해보세요. 대나무 섬유와 고품질의 플라스틱을 혼합해서 만든 ALFRESCO는 테라스나 공원 등 야외에서 사용하도록 내구성이 뛰어나고 휴대하기 편리하며 디자인까지 세련된 테이블웨어입니다.
KINTO의 제품개발팀과 함께 ALFRESCO를 디자인한 신 아즈미님께 제품개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DESIGNER MESSAGE
"어떻게 하면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격식을 함께 담을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ALFRESCO의 디자인은 시작합니다. 영국에서 살던 시절에는 정원에서 바베큐를 하거나 아이의 생일을 야외에서 축하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그런 장소에서 편하고 멋지게 사용할 수 있는 그릇을 상상하면서 디자인 작업을 했습니다.
아웃도어 제품은 기능적이면서도 약간 투박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ALFRESCO를 디자인하면서 지나치게 꾸미지 않으면서 기능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야외에서 사용하여도 불편하지 않도록 엣지를 세워 손에 잘 잡히도록 했고, 휴대하기 편하도록 수납까지 고려했습니다. 스푼과 포크가 겹쳐지는 것도 특징입니다.
접시나 그릇의 디자인은 단단한 인상이지만 음식을 담는 내부는 부드럽고 소프트해서 대조적입니다. 내/외부의 질감차이는 플라스틱의 특성을 살려 표현했습니다. 그릇에 담긴 음식은 먹기 편하고, 세척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대나무 섬유 특유의 질감이 살아 있고, 특히 블랙 컬러는 스톤 질감을 느낄 수 있어 정말 매력적입니다.
아웃도어 제품은 기능적이면서도 약간 투박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ALFRESCO를 디자인하면서 지나치게 꾸미지 않으면서 기능성을 갖추도록 했습니다. 야외에서 사용하여도 불편하지 않도록 엣지를 세워 손에 잘 잡히도록 했고, 휴대하기 편하도록 수납까지 고려했습니다. 스푼과 포크가 겹쳐지는 것도 특징입니다.
접시나 그릇의 디자인은 단단한 인상이지만 음식을 담는 내부는 부드럽고 소프트해서 대조적입니다. 내/외부의 질감차이는 플라스틱의 특성을 살려 표현했습니다. 그릇에 담긴 음식은 먹기 편하고, 세척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대나무 섬유 특유의 질감이 살아 있고, 특히 블랙 컬러는 스톤 질감을 느낄 수 있어 정말 매력적입니다.
투명한 컵류의 아이템은 야외에서 와인과 맥주를 마실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와인잔은 호리호리한 가는 다리 대신 짧고 안정된 다리를 가진 고블렛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투명한 수지를 사용하여 유리처럼 표현했고,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주기 위해 두께의 변화를 다양하게 하고 부드러운 모서리 처리를 했습니다.
또한 입에 닿는 느낌이나 겹쳐 쌓는 기능성에도 세심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꼭 ALFRESCO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투명한 수지를 사용하여 유리처럼 표현했고,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주기 위해 두께의 변화를 다양하게 하고 부드러운 모서리 처리를 했습니다.
또한 입에 닿는 느낌이나 겹쳐 쌓는 기능성에도 세심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꼭 ALFRESCO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DESIGNER PROFILE]
아즈미 신
2005년 런던에서 'A studio'를 설립하고 생활기기, 가구 디자인을 중심으로 조명, 가전, AV 기기 등 다양한 제품디자인부터 상점, 식당, 전시 등의 공간디자인까지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2016년부터 일본 호세이 대학의 공학 및 디자인 교수직을 맡고 있다.
COLLECTION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