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몸과 마음을 가다듬는 Tea Meditation

명상처럼 지금 마음을 보며 차를 마시는 티메디테이션. 어떤 그릇을 들 것인가, 찻잎의 색과 모양과 향기, 물소리, 뜨거운 물에서 느껴지는 따뜻함. 일상 속에서 무심코 하기 쉬운 행동에 마음을 돌리고 의식적으로 함으로써 명상과 마찬가지로 마음과 몸에 평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가와 마인드풀니스(mindfulness)가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사이토 료코씨가 KINTO REC STORE Tokyo에서 개최한 요가 이벤트를 통해 알려주신 티메디테이션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205989fe21e9e76e27cfda0f6df16052_1674626071_4178.jpg205989fe21e9e76e27cfda0f6df16052_1674626071_4842.jpg후쿠오카현 야메시 특유의 옥로(녹차)를 즐기는 방법으로 여겨지는 「시즈쿠차」를 영감으로 다양한 온도에서 차의 응축된 맛이나 푸근함을 느낍니다.

찻잎의 종류는 끓이는 것이 아니면 어떤 찻잎이라도 즐길 수 있는 방법. 조용히 찻잎이 열리는 모습이나 뜨거운 물이 찻잎의 색으로 물드는 모습을 느끼며 차를 즐깁니다.

205989fe21e9e76e27cfda0f6df16052_1674626118_9892.jpg따뜻한 컵에 찻잎 작은술과 찻잎이 잠길 정도까지 뜨거운 물을 붓고 2분 정도 기다립니다.

205989fe21e9e76e27cfda0f6df16052_1674626150_9786.jpg205989fe21e9e76e27cfda0f6df16052_1674626151_0512.jpg205989fe21e9e76e27cfda0f6df16052_1674626151_1735.jpg205989fe21e9e76e27cfda0f6df16052_1674626151_2392.jpg컵을 들고 목을 촉촉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시각으로 찻잎의 색, 모양, 변화 등을 관찰합니다.

205989fe21e9e76e27cfda0f6df16052_1674626181_6451.jpg컵을 코에 가까이 대고 향기를 느껴보세요. 명상을 하는 것처럼 향기를 느낄 때 신체의 감각과 마음 상태를 보고 내 몸이 편안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차를 몸속에서 맛봅니다. 다 마신 후에도 그릇에 있는 찻잎의 향기와 찻잎이 흔들리는 모습을 즐길 수 있습니다.

205989fe21e9e76e27cfda0f6df16052_1674626212_2904.jpg남은 찻잎은 상온의 물을 담은 워터보틀에 넣어 찬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침에 하루를 시작하는 타이밍이나 일하는 틈틈이, 밤 시간에라도 일상생활 속에 있는 차를 마시는 타이밍에 한숨 돌릴 수 있어 나답게 편안한 상태로 쾌적한 나날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됩니다.

205989fe21e9e76e27cfda0f6df16052_1674626257_5603.jpg205989fe21e9e76e27cfda0f6df16052_1674626257_622.jpg[PARTNER INFORMATION]

강사 사이토 료코
인간의 신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에 관심이 있어 2008년부터 요가를 체계적으로 배우기 시작하고 2014년부터 요가를 통한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마인드풀니스 명상을 배우고 브랜드와의 협력, 이벤트 출연, 기업 및 의료를 위한 마인드풀니스 명상을 제공하는 등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소매틱 워크를 이용한 '목소리 명상' 명상을 통해 배우기 시작한 '차'의 공간과 시간을 명상으로 하는 '티메디테이션'을 통해 고요함과 평온함, 일상의 무의식 속에 있는 눈 깜빡임을 깨닫고 몸과 마음을 넓게 열고 외부의 촉감을 느낀다고 전하고 있다. 신조는 사랑과 배려, 타인을 이해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