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식재료를 통째로 맛보는 카레와 밥 - 햇생강 -

제철 식재료를 가장 좋아하는 카레로 맛보는 기쁜 한때. 생산자의 뜨거운 마음과 산지 이야기를 담은 채소로 만들어 먹는 시간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도쿄·세타가야구 하네키에 가게를 가진 and CURRRY씨가 제철의 「신생강」을 듬뿍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 식재료는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면 더욱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생강과 톳(히지키) 카레
신선한 생강을 절여 가리를 만들어 넣은 단맛과 신맛을 즐길 수 있는 카레. 영양이 풍부한 톳에서 나오는 육수는 또 다른 감칠맛을 더합니다. 톳은 수분이 충분한 것을 사용하면 편리하지만, 수분이 필요한 톳이나 생톳으로도 만들 수 있습니다.

60ca6e797ec316ff4bdc6c3914bac65f_1675140356_0712.jpgITEMS : RIM 플레이트 205mm

재료 (4인분)
양파(중사이즈) 1/2개 (약 125g) / 마늘 (약 10g) / 햇생강으로 만든 가리 30g / 풋고추 1개 / 톳(건조) 6~7g / 토마토 통조림 400g / 기름 3큰술 / 소금작은술 1~2

향신료
홍고추 1개 / 커민 작은술 1개

파우더 향신료
고수 1큰술 / 고추가루 작은술 1/3 / 강황 작은술 1/3

사전 준비
· 양파는 1/2슬라이스로 한다. 마늘, 풋고추는 다진다.
· 햇생강으로 만든 가리(아래 레시피 참조)를 준비해 둔다.
· 톳은 필요에 따라 물에 담가 놓는다.

60ca6e797ec316ff4bdc6c3914bac65f_1675140512_9482.jpgpoint 1
양파는 슬라이스의 절반 크기로 만들면 다른 재료와 함께 스푼으로 먹기 쉬워집니다.

만드는 법
1.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홍고추를 넣어 약한 불에서 20초간 기다린다. 커민을 넣고 커민 거품이 나기 시작하고 향이 날 때까지 달인다.
2. 양파를 넣고 부드러워지면 마늘, 풋고추를 넣고 중불에서 볶는다. 타기 직전에 물 50ml 정도를 붓고 양파가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반복한다.
3. 불을 끄고 향신료를 모두 넣고 남은 열로 전체가 잘 섞일 때까지 볶는다.
4. 물 300ml, 토마토 통조림, 톳을 넣고 끓인다.
5. 가리를 넣고 섞은 후 소금으로 맛을 조절하여 완성. 마무리로 가리를 위에 얹는다.

point 2
카레를 완성할 때는 조금씩 맛을 보고 소금을 더해 향신료 향과 맛을 느낄 때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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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 만드는 법

재료
햇생강 300g / 식초(순쌀식초) 150ml / 설탕 40g / 소금 작은술 1

· 신선한 생강을 가능한 한 얇게 썬다.
· 끓는 물에 생강을 살짝 데친다.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소금을 뿌린다.
· 다른 냄비에 식초, 설탕을 넣고 불에 올려 단 식초를 만들고 한번 끓여서 식힌다.
· 생강의 물기를 짜서 깨끗한 용기에 담는다. 생강 위에 단 식초를 뿌리고 커민을 넣은 후 하룻밤 재운다. (취향에 따라 쿠민을 1작은술 넣어도 좋다)


햇생강, 버섯, 향신료 이 향신료를 섞은 밥
커민과 자소와 같은 향, 카스리메티(페누그릭 향신료 잎 부분)의 달콤한 차와 같은 향이 생강과 잘 어울립니다. 평소보다 적은 물로 밥을 지음으로써 카레와 궁합이 잘 맞는 약간 단단한 밥으로 완성합니다.

60ca6e797ec316ff4bdc6c3914bac65f_1675140766_6361.jpgITEMS : 카코미 라이스쿠커

재료(4인분)
쌀 2컵 / 버섯 100g (해송이버섯, 잎새버섯 등) / 햇생강 50g / 커민 1 작은술 / 카스리메티 1 작은술 / 소금 1 작은술 / 물 350ml

만드는 법
1. 생강은 채썰고 버섯은 먹기 좋게 썰어 풀어둔다. 쌀을 씻고 20분간 담가둔다.
2. 라이스쿠커에 쌀, 버섯, 생강, 커민, 카스리메티를 넣는다.
3. 물을 350ml 넣고 밥을 짓는다.

60ca6e797ec316ff4bdc6c3914bac65f_1675140914_9122.jpg제철 식재료 / 생강

약간 톡 쏘는 맛이 있어 상쾌한 느낌이 드는 햇생강. 하우스 재배는 봄 무렵에 판매되지만 자연 재배는 11월 전후에 제철을 맞이합니다. 이번 레시피에는 무농약 · 무화학비료로 채소를 기르는 고치현 나카사토 자연농원의 햇생강을 사용했습니다.

60ca6e797ec316ff4bdc6c3914bac65f_1675140953_4325.jpg레시피 저술 / 아베유키나

and CURRY (앤드커리) 주재. 모든 장소에서 활동하는 "흘려보내는 카레집"으로 시작해 2018년 7월 세타가야구 하네키에 카레 활동의 거점으로서 kitchen and CURRY(키친앤커리)를 오픈. 무농약 · 무화학 비료의 야채로 본연의 맛 살리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 「제철을 맛과 새로운 발견의 기쁨이 있어, 매일이라도 먹을 수 있는 된장국 같은 카레」를 목표로 제철 야채를 중심으로 요리한 카레를 제공하고 있다. 저서에 「향신료로 맛있게되는 and CURRY의 카레 레슨」 「and CURRY의 야채가 주 계절의 카레 향신료로 마법을 걸다」.최신간 「and CURRY의 프라이데이 카레」에서는 친숙한 향신료와 식재료로 주 1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향신료 카레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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